박영자씨의 여덟번째 아기
미혼모의 아기였다
처음엔 2kg대의 작던 아기
처음엔 잔병치레도 많았던 태원이
의사가 정말 잘 키우셨다고 몇달간 이렇게 건강해졌다고….
아기를 입양한 부부
13년간 아기가 없었던 부부는 입양을 하기로 결심
아기가 갈때마다 들리는 한복집에서 한복을
싸서 보낸다
먼 나라 가도 한국을 잊지말라고…
박영자씨가 5년전 병으로 죽을뻔한 위기를 겪었는데 그후 남을 돕고 살겠다 다짐이 들었고
아기를 위탁하며 건강을 되찾았다고
“나중에 크면 아빠 찾아올거지?”
약속했어 약속
아기가 갈때마다 찍는 가족사진
아기 짐을 다 싸서 보내는 날
더 잘해주지 못해서 마음이 아픈..
마지막으로 목욕를 하고
양부모에게 보낸다
비행기 탑승하러 가다가 다시 돌아와
아기를 보이는 양어머니
그리고 아홉번째 아기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박영자씨








근황


다행히 잘컸다고 함
위탁가정은 보내고 나면 후유증이 엄청 클것 같네ㅠㅜ